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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살리아의 클라우드나인
[브라보 크리에이티브 유럽 S3] #59. 마지막 마드리드 쇼핑타임벤타나와 파실리오. 익숙하지 않은 문자는 한 점의 그림으로 느껴진다. 창문 밖 쾌청한 맑은 하늘을 은은하게 배경으로 깔고 있는 회색라인의 투명한 아이콘 스티커가 예뻐서 담았다.벤타나는 스페인어로 창문. 파실리오는 스페인어로 복도. 버스 좌석표는 창문에 무심하게 붙어있던 스티커로 대신한다. 제법 괜찮은 인포그래픽이네.버스를 타고 그라나다에서 마지막 도시 마드리드로 돌아왔다. 이번 스페인..
내셔널 지오그래픽 특별전, 포토아크: 동물들을 위한 방주. 지구상에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 이 특별전은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작가 조엘사토리의 10년간의 사진작업물이다. 포토아크의 목적은 더 늦기 전에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는 것. 동물이 나오는 다큐를 좋아하는 아빠의 영향을 받아(어렸을적에는 그런 아빠가 도무지 이해가 안갔다.) 종종 내셔널 지오그래픽 채널을 본..
[브라보 크리에이티브 유럽 S3] #58. 스페인 남부 도시 투어 3 - 그라나다(Granada)스페인 남부 도시 투어 쓰리 콤보 마지막 이야기!첫번째 도시 말라가 이야기 보러가기두번째 도시 미하스 이야기 보러가기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역의 그라나다에는 마지막 이슬람 왕조의 흔적을 만나 볼 수 있는 위대한 궁전이 있다. 알함브라. 그라나다의 전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구릉 위에 세워진 이 궁전을 찾아 전세계인들이 모여든다. 삼대가 덕을..
[브라보 크리에이티브 유럽 S3] #57. 스페인 남부 도시 투어 2 - 미하스 (Mijas)스페인 남부 투어 두번째 도시, 미하스! 말라가 터미널에서 미하스로 한 번에 가는 버스가 있다. 금색의 112번 버스를 타고 미하스로!미하스는 언덕위에 있는 흰색의 작은 마을이다. 버스에서 내렸는데 건물이 전부 흰색!바닥의 그림자를 따라 길을 거닐어 보았다.와우~ 아담한 흰색의 작은마을! 언덕 위라 경치도 죽여준다! 골목 골목 예쁜구간이 많아 이런데서 쇼핑몰..
[브라보 크리에이티브 유럽 S3] #56. 스페인 남부 도시 투어 1 - 말라가 (Malaga)다시 공항이다. 언제나 감동을 주는 빛깔 해질 무렵. 이번 여행에 비행기만 일곱번을 탔다. 지금은 5번째 비행기를 타기 위해 감동을 주는 빛깔과 함께하고 있다. 곧 바르셀로나에서 스페인의 남부 도시로 날아간다.모로코에서 시작한 여행. 세명이서 시작했는데, 스페인 남부도시 말라가에서 친구 한명이 합류했다. 셋보다 나은 넷.스페인은 언젠가 또 갈꺼라 ..
[브라보 크리에이티브 유럽 S3] #55. 바르셀로나, 가우디를 만나다!독창적이라는 말은 자연의 근원으로 돌아가는 것을 뜻한다. 즉, 독창적인 것은 근본적인 해답의 단순함으로 회귀하는 것을 말한다. 모든것이 자연이라는 한 권의 위대한 책으로부터 나온다. 인간의 작품은 이미 인쇄된 책이다. 인간의 작품은 신의 그것을 넘어설 수 없다. 이러한 이유로 사그리다 파밀리아 성당의 높이는 몬주익 언덕보다 3m 낮은 ..
[브라보 크리에이티브 유럽 S3] #54. 마라케쉬에서 먹고 보고 자고마라케쉬에서는 2곳의 숙소에서 머물게 되었는데, 처음에 모로코에 있는 숙소들 대부분이 리야드라는 명칭으로 불리우길래, 힐튼 호텔 처럼 리야드가 호텔 체인인 줄 알았다. 와. 모로코는 죄다 리야드네. 리야드가 독점했구만. 알고보니 리야드는 모로코의 전통가옥을 불리우는 말이었다. 또 한번 여행으로 배우네.리야드. 모로코의 전통가옥. 아랍어로 정원. 보통의 모로코의 리야드는 2~3층정도..
[브라보 크리에이티브 유럽 S3] #53. 모로코 사하라 사막 투어 어린왕자로 인해 사하라 사막은 가보지 않았어도 친숙하고, 누군가에게는 로망이고, 누군가에게는 꿈의 성지이기도 하다. 사하라. 너의 죄를 사하노라. 모래위에 서서 사하라의 밤하늘을 보게 된다면, 말끔하게 다시 태어나는 기분이 들것 같았다. 사하라 가는길. 인천공항을 출발해서 비행기만 24시간을 탔는데, 이건 마드리드 공항에서 마지막으로 마라케쉬 가는 비행기를 타..
[브라보 크리에이티브 유럽 S3] #52. 스페로코의 시작스페로코는 스페인과 모로코의 합성어다. 내가 기냥 만들어봤다. 브라보 크리에이티브 유럽 프로젝트의 3탄 스페로코의 루트는 이러하다.크윽. 뭔가 잘못되었다고 판단할 만한 지저분한 루트다. 1탄과 2탄의 루트에 비해 다소 알흠답지 않은 그림이 나왔지만, 뭐 나쁘지 않았다. 그 순간은 이게 최선이었다고 합리화를...2016년 루트:마드리드 --> [비행기] --> 마라케쉬 --> [..
성공한 삶. 성공한 삶이 어떤것인지 문득 생각을 해보았다. 인간의 성향이 각기 다르다보니 그 기준도 다를테지만, 내가 생각하는 성공한 삶이란 이러하다. 세계 각지의 호텔 어디서든, 언제든지, 원할때 눈을 뜰 수 있는 것. 그게 내가 생각하는 성공한 삶인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성공한 자의 집이라는 건 그리 거창할 것도 없고, 단지 안전하게 맘 편안히 두 발 뻣고 몸을 뉘울 수 있는 한 칸의 공간이면 충분할거도 같다. 매일같이 청소해 주는 이..
[홋카이도여행] 로이스 초콜렛 월드 브라보이번 홋카이도 여행의 마지막 밤은 정처 없이 떠돌다가 택시도 탔다가 한글이 보이던 길거리 광고에 발길을 멈췄다가 다시 또 길을 하염없이 미친 사람처럼 거닐다가 끝났다.이번 홋카이도 여행의 마지막 조식이었던 다음날 아침에는 케찹을 메인으로 간단히 먹고 잠시 끊었던 커피도 호텔에서 제공하던 종이컵에 3분의 1만 담아 체크아웃을 했다.안녕, 메인 게이트 중간에 계단실이 로비를 가리고 있는 이상한 구조의 삿포로 티마..
[홋카이도여행] 비에이 원데이 버스투어 (여행박사)현지에서 조인하는 일일 투어는 지난 호주여행때 처음 이용해보고 이번 홋카이도에서 두번째로 경험해본다. 호주에서는 현지투어로 일일여행을 했었는데 이번 홋카이도여행은 지인소개로 알게된 여행박사라는 곳에서 한국에서 미리 예약을 해두었다. 여행박사에서 제공하는 홋카이도의 대표 여행상품, 비에이 원데이 버스투어가 이번 홋카이도 여행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여행사의 일일투어, 자유여행에 적절히 활용하는 것도 나쁘..
[홋카이도여행] 오타루 저녁에 돌아 보는 반나절 투어 3 - 오타루운하텐구야마에서 오타루 역까지 이 버스가 데려다 주었다. 버스 안에서 깜빡 잠이 들어 못내릴 뻔했다. 밤은 점점 깊어간다.횡단보도에 멈춰선 택시를 사진으로 담았다. 홋카이도의 택시들은 클래식 한게 참 맘에든다.환영! 이 두글자에 끌려 저녁식사장소를 정했다.계단을 내려가 지하에 있었다. 입구에 섰을때 부터 식당안에서의 왁자지껄한 소리가 흘러나왔다. 다양한 요리에 현지인들이 삼삼..
[홋카이도여행] 오타루 저녁에 돌아 보는 반나절 투어 2 - 텐구야마버뮤다 트라이앵글의 오마주 오타루 트라이앵글의 첫번째 꼭지점이었던 오타루 오르골당을 찍고, 두번째 꼭지점을 찍기 위해 오타루 역으로 왔다. 시간은 저녁 일곱시를 10분정도 남기고 있던 시각. 4번 플랫폼에서 버스를 기다렸다.오타루 저녁에 돌아 보는 반나절 투어, 내가 만든 오타루 트라이앵글의 두번째 꼭지점은 오타루의 야경을 볼 수 있는 텐구야마다. 4번 플랫폼에서 텐구야마에..
[홋카이도여행] 오타루 저녁에 돌아 보는 반나절 투어 1 - 오르골당삿포로에서 기차타고 오타루로 오니 이미 해는 완전하게 저있었고, 나는 그냥 운치있게 저녁의 오타루 반나절 투어로 만족하기로 했다. 오타루 반나절 투어 코스는 오타루에 오기위해 삿포로에서 출발한 기차에 앉아 5분만에 세운건데, 구글맵을 보고 버뮤다 트라이앵글 오마주 간지로다가 심도있게 삼각형을 만들어 보았다. 여하튼 내가 만든 오타루 트라이앵글의 첫번째 꼭지점은&nb..
[홋카이도여행] 도깨비 마을 노보리베츠(Noboribetsu)에서 삿포로(Sapporo) 가는 길 (JR Train)아침 일찍 보드라운 온천욕에 몸을 담구고, 담백했던 조식으로 배를 채우고, 신선한 공기에 숨셔보니, 노보리베츠 기차역 주변의 경관이 고즈넉하게 다가왔다.아담했던 노보리베츠 기차역.기차역 안에는 JR 노선도가 나와있는 안내서가 언어별로 되있었는데, 마지막 한 장 남아있던 한국어 가이드를 펼쳐 들었다. 종이로 된 가이드북은 언제부턴가 불편..
[홋카이도여행] 노보리베츠, 코죠하마 온센 호텔 이즈미 (Hotel Izumi)아침에 눈을 떳는데 눈 앞에 보이는 창문이 낯설게 다가오는 그 느낌이 좋다. 그 기분이 그렇게 설레일 수가 없다. 삿포로 시내에서 2박을 머물게 될 호텔을 고르는데는 10분도 채 걸리지 않았다. 노천탕이 있는 일본식 전통 료칸 스타일의 호텔을 고르는데는 꼬박 3일이 걸렸다. 아침에 눈을 떳을 때 창문 너머로 보이는 이 포근한 햇살과 근사한 설산을 보려고 그랬나보다.삿포로를..
주구장창 밤낮없이 위대한 음악을 듣고어렴풋이 심심할때 재밌는 영화를 보며나즈막히 우울할때 달달한 음식을 먹고미친듯이 걷고 뛰고미친듯이 울고 웃고싱숭생숭 공허할때 친구를 찾고싱승생숭 울적할때 엄마를 찾고뇌가 노릇노릇 해지면 디자인 작업을 하다가마음 살랑살랑 해지면 비로소 여행을 떠난다.근데 감정기복이 심한건지, 나는 마음이 자주 살랑살랑 거린다.-------------------------------------------------------..
[브라보 크리에이티브 유럽 S3] #51. 모로코의 추억 (스페로코 프롤로그)2016년 여행한, 브라보 크리에이티브 유럽! 시즌 세번째, 스페인과 모로코, 이른바 스페로코! 모로코의 사하라 사막에서 고프로로 찍은 짧은 영상 모음으로 나만의 이 기나긴 프로젝트성 여행기의 3번째 이야기에 포문을 연다. 체오헝크를 시작으로 매년 유럽을 여행하는 행복한 여행자로서, 작년 가을에 여행한 서쪽 끝자락의 스페인과 아프리카스럽지 않은 아프리카 모로코의 여..
[호주여행] #10. 시드니의 낮과 밤,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업그레이드까지!기내에 반입할 물건들을 작은 쇼핑백 하나에 담아 여행길을 나섰던게 엊그제 같은데, 눈 깜빡 할 사이만큼이나 짧게 느껴지는 순간 동안 여행을 하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 있는 나를 발견한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지난 여행에서 찍은 사진들을 이곳에 정리하며 그 날의 여행을 마무리 지어서야 비로서 여행의 마침표를 찍는 다는 느낌이 든지도 오래되었다.작년 5월에 여행했던 호주도 수..
[호주여행] #9. 시드니와 케언즈에서 맛 볼 수 있는 것 이번화는 스페셜로 시드니와 케언즈를 여행한 열흘동안 맛 본, 기억나는 음식 몇 가지로 구성해보았다. 시드니와 케언즈에서 맛 볼 수 있는 것. 시작해볼까.시드니에서의 첫끼는 스시집으로. 기차역 근처 호스텔 wake up sydney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서 끼니를 때울 수 있는 스시집이다. 보기만해도 군침도는 다양한 스시..
[호주여행] #8. 시드니 호스텔 비교체험 (Wake up Sydney vs. Sydney Harbour YHA)확실히 호스텔 도미토리에 머물때는 여러모로 에티켓이 중요하다. 간혹 진상아닌 진상을 만나거나 자신이 진상인지도 모르는 진상과 함께 방을 쓰게 된다거나 때로는 진상이 진상친구를 불러 건너편에서 진상짓을 하면 나는 침대에 누워 한숨 쉬며, 아... 이래서 호텔서 자야되나바. 라는 생각을 하게되겠지. 여하간 도미토리 2층 침대 중 한..
[호주여행] #7. 케언즈여행의 하이라이트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 (Great Barrier Reef)케언즈에 가면 어디서 잠을 자야될지 생각을 해보았다. 넓은 수영장을 품은 리조트도 좋고 매일매일 청소를 깨끗히 해주는 깔끔한 객실의 호텔도 좋고 현지 마트에 가서 장을 잔뜩 보고와서 부엌이 딸린 집에서 요리를 할 수 있는 에어비앤비도 좋다. 늘 여행에서 머물게되는 숙소의 다양성을 모두다 경험해보니 각기 다른 매력이 있고 각기 다른 즐거움이 있더라.이번..
[호주여행] #6. 케언즈 바다 수영장 라군 (Cairns Esplanade Lagoon)시드니에서 케언즈로 왔다 뿅.올렸던 사진 재탕재탕~ 이렇게 옷이 바짝 뽀송하게 마르는 곳이었어.퀵실버 매장이 있길래 들어가 보았다.하의를 하나사면 상의를 50%에 준다길래 피팅룸에서 한동안 나오질 못했다.길거리에서 갤러리 발견.그림 살 돈은 없고 엽서 한 장 사서 친구에게 편지를 적었다.하의를 하나 사면 상의를 50%에 주는 퀵실버 매장도 있고, 작은..
[호주여행] #5. 서퍼들의 천국 케언즈(Cairns)로 젯스타(Jetstar) 타고 슝Top 10 things to do in Australia1. Great Barrier Reef : Dive or snorkel the Great Barrier Reef2. Fraser Island : Go on a 4WD Safari3. Learn to surf : Join in Australia's favourite pastime4. Skydive : Try ..
[호주여행] #4. 포트스테판 투어 (Port Stephens Tours) - 돌핀와칭, 샌드보딩, 와이너리 쓰리콤보돌핀와칭도 하고 샌드보딩도 타고 와이너리 투어까지 시켜주는 쓰리콤보를 속성클래스로 하루만에 시드니에서 즐기게 될 줄은 전혀 예상치 못했다. 때는 바야흐로 지난 시드니 여행 중 여행자들은 모르고 현지인 들만 알고 찾아가간다는 동네의 한 펍에서 시작된다. 바로 저 사진 속의 하우스 오브 크랩이다. 지는 태양이 아..
[호주여행] #3. 시드니 현대 미술관(MCA) 옆 동물원 패더데일(Featherdale Wildlife Park)미술관과 동물원은 심은하를 제외하고는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는데, 어쩌다보니 시드니까지 가서 미술관과 동물원을 가게됬다. 오페라하우스를 마주보고있는 시드니 현대 미술관, MCA(Museum of Contemporary Art)와 시내에서는 조금 떨어져있는 패더데일(Featherdale Wildlife Park) 동물원 이야기. 사실 제목처..
[호주여행] #2. 블루마운틴(Blue Mountains National Park), 시드니에서 일일 투어로 선택한대자연이 보고싶었다. 성이 대고 이름이 자연인 내 첫사랑 이야기를 하는게 아니고, 마음이 뻥 뚫리는 기분을 만끽해 보는게 그리웠다. 그립다는 것은 경험을 해봤다는 말일 테다. 가까운 곳에서도 잘 찾아보면 그 기분을 종종 느껴 볼 수 있을 테지만, 굳이 이런건 또 힘들게 찾아 나서야 비로소 그 곳에 다다랐을때 느끼는 감정이 예상했..
[호주여행] #1. 시드니와 케언즈에서 열흘의 행복지난 여름이 시작될 무렵, 겨울이 시작되는 정반대 날씨의 호주를 여행했다. 땅 덩어리가 너무 커 호주를 여행했다기 보다는 남부의 시드니와 북부의 케언즈를 여행했다고 하는게 더 맞는 말일것 같다. 워킹홀리데이로 많이 가는 우리에겐 친숙한 나라지만, 이제 너무 늙어 그 비자의 혜택은 누리지 못하는 가여운 처지가 되어 떠난 그 곳.시드니와 케언즈. 열흘간의 행복했던 순간의 기록...